오늘은 충청북도의 아름다운 도시, 제천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천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역사적 유산이 어우러진 곳으로, 사계절 내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천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 베스트 10을 선정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제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제천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각 명소에 얽힌 의미나 사연, 방문 후기를 포함해 좀 더 친근한 표현으로 다시 안내해 드릴게요.
제천은 위치적으로 단양과 인접해 있으니, 여행일정을 계획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관광지도] 완전정복
오늘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가 어우러진 충청북도의 보물, 단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단양은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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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호반케이블카는 제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관광지로,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약 2.3km 구간을 운행합니다.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사가 제작한 최신형 10인승 캐빈 43대가 운행 중이며, 안정적이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약 9분 만에 도착하는 비봉산 정상에서는 제천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상부 탑승장은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페, 편의점, 산책로, 패러글라이딩 탑승장,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외에도 산악열차 모노레일, 실감형 특수영상관 ‘시네마360’, 환상미술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제천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청풍호반케이블카는 자연 경관과 다양한 체험 요소를 모두 갖춘 명소로, 제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문화재길 166
- 운영시간: 09:30~18:30
- 입장료: 케이블카 일반 캐빈 대인 18000원, 소인 14000원 / 자세한 내용은 하단 홈페이지 참조
- 주차: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 참고사항: 주말과 공휴일에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거나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후기: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는 청풍호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제천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에요."
- 홈페이지: https://www.cheongpungcablecar.com/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호반케이블카
www.cheongpungcablecar.com
2. 옥순봉 출렁다리
옥순봉 출렁다리는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2021년 10월 22일에 개장했습니다. 이 다리는 길이 222m, 너비 1.5m로, 제천10경 중 하나인 옥순봉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출렁다리와 함께 408m 길이의 생태탐방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이루어진 트래킹길이 조성되어 있어, 호반과 옥순봉의 경치를 둘러보며 트래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옥순봉 출렁다리는 제천에서 최근 가장 핫한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는 순간 발 밑으로 펼쳐지는 깊은 계곡과 푸른 숲의 조화는 정말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이라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명승 제48호이자 제천10경 중 제8경인 옥순봉의 웅장한 자태를 이곳에서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42
- 운영시간: 09:00~18:00 (하절기), 10:00~17:00 (동절기)
- 입장료: 3,000원
- 주차: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다소 협소하므로 주말에는 일찍 방문 권장
- 참고사항: 다리가 높고 흔들리므로,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후기: "출렁다리에서 보이는 절경이 인상적이에요. 아찔하지만 다리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멋져요."
- 홈페이지: https://tour.jecheon.go.kr/base/tour/contents/view?menuLevel=2&menuNo=53&clturCntntsNo=9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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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의림지
제천10경 중 제1경인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 중 하나로, 본래 '임지'로 불렸습니다. 고려 성종 11년(992)에 제천의 명칭이 '의원현' 또는 '의천'으로 바뀌면서 '의림지'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축조 연대는 정확하지 않지만, 신라 진흥왕 시기에 악성 우륵이 용두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막아 둑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700년 후, 현감 박의림이 연못 주위에 돌을 쌓아 보강하고, 배수구를 수백 관의 큰 돌로 튼튼하게 만들며 의림지를 더욱 견고하게 했습니다.
현재는 유원지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2006년 국가명승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의림지 주변에는 순조 7년(1807)에 세워진 '영호정', 1948년에 건립된 '경호루', 수백 년 된 소나무와 수양버들, 자연폭포 '용추폭포'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또한, 겨울철 공어(빙어) 회와 튀김은 지역의 별미로 사랑받고 있으며, 과거 의림지에서 자생하던 순채는 임금의 수라상에 오를 만큼 귀한 요리재료였습니다.
이곳은 가야금의 대가인 우륵 선생이 여생을 보낸 장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그가 가야금을 타던 '우륵대'와 '우륵정'이 남아 있어 역사적인 의미도 깊습니다.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 241
- 운영시간: 상시 개방
- 입장료: 무료
- 주차: 의림지 주차장 이용 가능
- 참고사항: 저녁에는 조명이 켜져 야경도 아름답습니다.
- 후기: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의림지 주변의 고즈넉한 풍경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줘요."
- 홈페이지: https://tour.jecheon.go.kr/base/tour/contents/view?clturCntntsNo=1117&menuLevel=3&menuNo=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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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는 충주댐 건설로 인해 생겨난 호수로, 이로 인해 제천 인근 3개 시군의 많은 지역이 수몰되면서 수천 명의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제천시에서는 이러한 주민들의 애환을 달래고 수몰된 지역의 문화재를 보전하기 위해 청풍문화재단지를 조성하였습니다.
청풍은 선사시대부터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신라, 백제의 세력 쟁탈지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또한,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수운을 이용한 상업과 문물이 크게 발달하며 문화적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1978년 충주다목적댐 건설로 많은 문화재가 수몰될 위기에 처하자, 이곳의 문화재를 한데 모아 청풍문화재단지가 조성되었습니다.
이 단지에는 보물 2점과 지방유형문화재 9점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재와 생활 유물이 원형대로 복원되어 있어, 청풍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청풍호는 '내륙의 바다'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최근에는 관광명소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청풍의 작은 민속촌이라 불리는 문화재단지, 비봉산과 금수산의 아름다운 경치,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등 다양한 레저와 테마 체험시설이 어우러져 제천 최고의 종합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 운영시간: 09:00~18:00 (동절기 17:00까지)
-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 주차: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 참고사항: 조선시대 건축물들이 복원되어 있어 역사 교육에도 좋습니다.
- 후기: "옛 시대의 모습을 잘 재현해 놓아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좋았습니다."
- 홈페이지: https://tour.jecheon.go.kr/base/tour/contents/view?clturCntntsNo=10&menuLevel=3&menuNo=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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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송계계곡
송계계곡은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제천의 대표적인 계곡 관광지로, 월악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계곡에서 흐르는 물은 얼음처럼 차가워 많은 피서객들이 찾습니다. 여름에는 울창한 수림과 깊은 계곡 속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충주호와 연계한 단풍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월악산 일대는 198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송계계곡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망개나무, 덕주사, 미륵리사지 등의 명소가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송계계곡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송계 팔경'이 유명합니다. 자연대, 월광폭포, 학소대, 망폭대, 와룡대, 팔랑소 등 각각의 장소는 고유한 전설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광폭포는 30여 미터의 3단 폭포로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며, 와룡대는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는 깊은 웅덩이입니다. 또한, 팔랑소는 하늘나라 공주가 목욕했다고 전해지는 아름다운 장소로, 자연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송계계곡은 여름철 피서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니 방문해보시면 좋습니다.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360-1
- 운영시간: 상시 개방(11월~3월 탐방제한)
- 입장료: 무료
- 주차: 인근 공용주차장 이용
- 참고사항: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즐기러 오는 인파가 많습니다.
- 후기: "맑은 물과 시원한 계곡 바람이 피서를 완벽하게 만들어 줍니다."
- 홈페이지: https://tour.jecheon.go.kr/base/tour/contents/view?clturCntntsNo=13&menuLevel=3&menuNo=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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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박달재
박달재는 대중가요 「울고 넘는 박달재」로 전국적으로 알려진 곳으로, 조선 중기 박달과 금봉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유명한 고개입니다.
과거에는 충주와 연결된 주요 교통로로 통행량이 많았으나, 현재는 도로가 개선되면서 교통량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굽이진 길의 매력 덕분에 최근에는 새로운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박달과 금봉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로 인해 이 길은 사랑이 싹트는 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박달과 금봉의 한을 풀기 위해 조성된 박달재목각공원과 목각전시체험장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나무의 낭만과 함께 두 연인의 이야기를 되새겨볼 수 있습니다.
박달재는 천등산, 인등산, 지등산이 함께 있는 곳으로, 하늘, 땅, 사람을 상징하는 성스러운 장소로 여겨졌습니다. 박달이라는 이름은 순수한 우리말로, 밝고 크고 성스러운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박달재를 넘기 위해 며칠을 걸어야 했고, 고갯길이 험난하여 산짐승이나 도둑이 자주 나타나 위험한 곳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시집가는 새색시들이 고갯길에서 눈물을 흘리며 친정을 그리워했다는 사연이 전해지며, 이곳이 ‘울고 넘는 박달재’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223
- 운영시간: 상시 개방
- 입장료: 무료
- 주차: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 참고사항: 가을철 단풍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 후기: "전설 속 이야기가 스며든 박달재에서의 산책은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 홈페이지: https://tour.jecheon.go.kr/base/tour/contents/view?clturCntntsNo=8&menuLevel=3&menuNo=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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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배론성지
‘배론’이라는 명칭은 지형이 배 밑바닥과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좁은 입구와 비스듬한 경사로 인해 안쪽 지형이 잘 보이지 않으며, 산으로 둘러싸인 요새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조선시대 천주교가 박해받던 시기에 신자들이 신앙촌을 이루며 신앙을 지켰던 장소로, 배론성지는 그 역사적 중요성을 지닌 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론성지는 ‘국내 최초의 신학당’,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묘소’, ‘황사영 백서 토굴’ 등 천주교 역사에서 중요한 유산들이 위치한 곳입니다.
이곳은 천주교 박해 시절에도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성인들의 숭고한 넋이 깃든 장소로, 방문객들은 성지를 걸으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철에는 배론성지의 아름다운 단풍 절경을 감상하며 엄숙한 마음으로 이곳을 둘러보는 경험이 특별할 것입니다.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296
- 운영시간: 10:00~17:00
- 입장료: 무료
- 주차: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 참고사항: 종교적인 장소이므로 예의를 갖추어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후기: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았습니다."
- 홈페이지: https://tour.jecheon.go.kr/base/tour/contents/view?clturCntntsNo=16&menuLevel=3&menuNo=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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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천 중앙시장
제천중앙시장은 제천의 중심지인 중앙로1가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오랜 역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명소입니다.
1989년에 현대화 재개발을 통해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의 상가형 건물로 구성되었으며, 농산물, 의류, 포목, 잡화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천중앙시장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한 지붕 아래 공존하며, 소비자들에게 전통시장과 마트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독특한 쇼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찾으며, 시장은 항상 활기로 넘칩니다.
상가형 건물로 구성된 덕분에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할 수 있으며, 정갈하게 관리된 공간과 예쁜 포토 존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천중앙시장의 또 다른 즐거움은 다양한 먹거리입니다.
순대, 김밥, 핫도그, 닭꼬치, 호떡, 족발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빨간오뎅은 제천중앙시장에서 꼭 먹어봐야 할 대표적인 음식으로, 얼큰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과 쫀득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풍양로 108
- 운영시간: 상시 운영(첫째주, 셋째주 일요일 휴무!)
- 입장료: 무료
- 주차: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 참고사항: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제천 특산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후기: "현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시장이었습니다."
9. 청풍호 유람선
청풍호 유람선은 제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가로지르며 감상하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특히, 옥순봉과 월악산의 절경을 배 위에서 감상하는 경험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또한 선착장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유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국 담수량 1위인 청풍호의 맑은 바람을 맞으며, 단양팔경 중 2경인 옥순봉과 구담봉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평온함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50길 6
- 운영시간: 계절에 따라 변동 (홈페이지 참조)
- 입장료: 성인 15,000원, 어린이 9,000원
- 주차: 유람선 선착장 주차장 이용 가능
- 참고사항: 유람선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 후기: "유람선을 타고 보는 청풍호의 풍경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 홈페이지: https://chungpoongferry.modoo.at/
[청풍호유람선 (주) 공식홈 - 홈] 충주호유람선 청풍호유람선
제천 청풍호유람선 청풍랜드 청풍호반케이블카 제천유람선
chungpoongferry.modoo.at
10. 탁사정
탁사정은 백사장, 맑은 물, 그리고 노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 중 하나입니다.
제천 9경 중 하나인 탁사정은 실제 정자가 아니라, 그 주위의 절경을 일컫는 말입니다. 구한말에 정운호가 제천의 절경 8곳을 노래한 곳 중 제8경인 '대암'이 바로 이곳입니다.
조선 선조 19년(1568)에 제주 수사로 있던 임응룡이 고향에 돌아오면서 해송 여덟 그루를 심고 '팔송'이라 명명했습니다. 이후 정자를 지어 '팔송정'이라 불렸으나, 후손 윤근이 다시 정자를 세우고 이를 '탁사정'이라 불렀습니다.
탁사정 유원지는 차령산맥과 태백산맥이 갈라지는 남서쪽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늘한 골바람과 계곡의 짙푸른 물빛, 낮은 폭포가 주변의 노송과 어우러져 한층 더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냅니다.
여름철에는 정자 아래의 용소 주변에 있는 넓은 모래밭에서 야영과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로 북적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224-1
- 운영시간: 상시 개방
- 입장료: 무료
- 주차: 인근 공용주차장 이용 가능
- 참고사항: 여름철 방문객이 많으므로 혼잡할 수 있습니다.
- 후기: "탁사정에서의 하루는 자연 속에서 보내는 완벽한 힐링 시간이었습니다."
- 홈페이지: https://tour.jecheon.go.kr/base/tour/contents/view?clturCntntsNo=15&menuLevel=3&menuNo=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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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제천의 매력적인 명소들, 마음에 드셨나요? 다양한 자연경관과 문화적 요소들이 어우러진 제천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이번 주말, 제천으로의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포스팅이 제천 여행을 계획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 정보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제천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